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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195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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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재웅은 1953년생으로, 동의대학교 행정학 교수를 역임하고,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사면, 복권되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며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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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1953년)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이재웅
원어명李在雄
로마자 표기I Jae-ung
출생일1953년 8월 24일
출생지부산
국적대한민국
종교천주교
경력
직업공무원
주요 경력통합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초대 원장
기타
활동 기간미상

2. 이력

이재웅은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1973년 부산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으나, 19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되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1980년 사면 및 복권된 후,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 1998년에는 부산문화방송에서 5년간 시사토론 진행을 맡아 13.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1]

2. 1. 학계 경력

이재웅은 1988년부터 부산 동의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8년에는 동의대학교에 최초로 방송아카데미를 설립하여 방송영상, 게임제작, 콘텐츠 기획 분야의 인재를 양성했다.[1] 2002년에는 동의대학교 초대 영상정보대학원장을 역임하며 방송영상 전문인력 양성에 힘썼다.

2. 2. 정치 경력

1974년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되어 징역 7년을 선고받았으나, 1980년 사면 및 복권되었다.[1]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문화관광위원과 방송통신특위위원으로 활동했다.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하였고, 2008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방송통신 태스크포스팀장을 맡았다. 국회와 인수위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설치법’, ‘IPTV 서비스 도입법’, ‘지상파방송의 디지털전환특별법’ 제정 등 방송통신융합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1]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센터', 그리고 옛 정보통신부 산하의 '디지털콘텐츠사업단' 5개의 기관이 통합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초대원장으로 역임하였다.[1] 콘텐츠진흥원장으로 활동하며 '스토리텔링'과 '해외진출'에 가장 큰 역점을 두었으며, '선택과 집중'의 지원 전략을 추구하였다. 한류의 전파에 있어 문화산업 지원기관으로서 제 몫을 어느 정도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1]

콘텐츠 업계의 숙원이었던 완성보증제도를 시행하고, 내수용 콘텐츠 제작에도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은행과 MOU를 체결했다. 또한, 스토리 원안 발굴 프로젝트 '신화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집단 창작공간인 스토리창작센터를 개소하는 등 통합적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였다.[2] 공공기관 최초로 아이디어 중심의 제안서 5페이지 작성 제도, 재무제표 제출 폐지, 자기주도 심사제도 등을 시행하여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를 크게 상승시켰다.[2] 2011년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PR 홍보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3]

헐리우드의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의 한국계 미국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4][5][6] 게임 수출을 위한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를 설립하여 제작 및 해외 유통을 지원했다. 원작 스토리 발굴 프로젝트인 '신화창조프로젝트'를 통해 경쟁력있는 콘텐츠 원작 발굴을 위해 노력하였다.

장르별 지원 체계의 비효율성을 느껴 콘텐츠진흥원 내부를 기능 중심으로 개편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칸막이식 지원 관행으로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바타 (2009년 영화) 1편 제작비에도 못 미치는 콘텐츠 지원 예산 문제를 지적하며, 콘텐츠 및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7]

중국 고위 관료들과의 인맥도 상당한 수준으로, 구 중국문화부 차관이자 현 중국공산당 감숙성 위원회 위원, 상무위원, 부서기인 오우양찌엔 (欧阳坚)과 한중 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국내 중국 진출 기업을 위한 정책적 방안 마련을 위한 교류를 했다.[8]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국 광동성 당서기 왕양 (汪洋), 구 중국 성도시 당서기, 현 중국 사천성 위원회 위원, 부서기 리춘청 (李春城) 등도 한국 방문 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방문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재임 당시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대표적인 사례로 뽀로로, 뿌까, 뿌리깊은 나무 (2011년 드라마), 헬로루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이 있다.

2. 3.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재임 시절 (2009~2011)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방송영상산업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센터', 그리고 옛 정보통신부 산하의 '디지털콘텐츠사업단' 등 5개 기관이 통합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초대원장을 역임하였다.

콘텐츠진흥원장으로 활동하며 '스토리텔링'과 '해외진출'에 가장 큰 역점을 두었다. 또한 지원에 있어서 다양한 분야에 나누어 지원하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의 지원 전략을 추구하였다. 2009년을 기점으로 세를 확장해간 한류의 전파에 있어 문화산업 지원기관으로서 제 몫을 어느 정도 해냈다는 평이다.

출범 직후 콘텐츠 업계의 가장 큰 숙원이었던 완성보증제도를 시행하여 2011년부터 수출용 콘텐츠에 한해 수출입은행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었던 금융지원을 내수용 콘텐츠 제작의 경우에도 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각 은행과 MOU를 체결했다. 2009년부터는 콘텐츠의 원작이 되는 스토리 원안 발굴 프로젝트 '신화창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공모전을 시행하고, 픽사(PIXAR)의 모델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집단 창작공간인 스토리창작센터를 개소하는 등 단발적 지원에서 제작, 수출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아이디어 중심의 제안서 5페이지 작성 제도를 전격 시행하고, 심사 시 재무제표 제출 폐지, 공공기관이 책임지는 자기주도 심사제도 등의 혁신적인 변화를 창출하며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노력은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가 크게 상승(전년대비 7.2점, 양호)하는 결과로 나타났다.[2]

2011년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다른 사기업들을 제치고 'PR 홍보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3]

헐리우드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의 한국계 미국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4][5][6] 게임 수출을 위한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를 설립하여 제작 및 해외 유통을 지원하였다. 또한 '신화창조프로젝트'의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원작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지원체계가 장르별로 분산되어 있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콘텐츠진흥원 내부는 장르에서 기능 중심으로 방사형 조직으로 개편했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장르별 칸막이식 지원 관행이 남아있어 종종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 또한 한 해 전체 콘텐츠 지원 예산이 아바타 (2009년 영화) 1편 제작비용에도 못 미친다는 점을 강조하며 콘텐츠 및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등, 다른 기관장보다 정부 부문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개진했다.[7]

중국 고위 관료들과의 인맥도 상당한 수준으로, 구 중국문화부 차관이자 現 중국공산당 감숙성(甘肃省)위원회 위원, 상무위원, 부서기인 오우양찌엔 (欧阳坚)과 한중 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국내 중국 진출 기업을 위한 정책적 방안 마련을 위한 교류를 하며 인맥을 쌓았다.[8]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중국 광동성 당서기 왕양 (汪洋), 구 중국 성도시 당서기이자 現 중국 사천성 위원회 위원, 부서기인 리춘청 (李春城) 등도 한국 방문 시 중국 하남성 문화청장 양리핑 (杨丽萍), 중국광전총국 선전관리사 사장 김덕룡 (金德龙)과 함께 공식 및 비공식 일정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방문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재임 당시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대표적인 사례로는 뽀로로, 뿌까, 뿌리깊은 나무 (2011년 드라마), 헬로루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이 있다.

3. 학력

4. 가족 관계

관계이름
배우자강윤자
아들이상협
며느리김려원


5. 역대 선거 결과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당락비고
2004년총선한나라당76,275표 (57.27%)1위당선초선


참조

[1] 뉴스 http://businessnews.[...]
[2] 웹사이트 http://www.betagame.[...]
[3] 뉴스 http://www.inven.co.[...]
[4] 웹사이트 http://www.betagame.[...]
[5] 웹사이트 http://www.betagame.[...]
[6] 뉴스 https://news.naver.c[...]
[7] 뉴스 http://news.inews24.[...]
[8] 웹사이트 http://game.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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